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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히라가나, 가타카나

요음 / 촉음 / 장음 / ん

by 카라스 KARAS 2020. 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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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음 / 촉음 / 장음 / ん

 

 

요음 - 요음이란 や(야) 행인 (や, ゆ, よ), (ヤ, ユ, ヨ)를 글자 옆에 작게 줄여 (ゃ, ゅ, ょ), (ャ, ュ, ョ) 이렇게 쓴다.

         사용은 각 행의 い(이) 단 글자 뒤에 써서 하나의 모음으로 발음 한다.

         예를 들면 きゃ 라는 글자가 있으면 키야가 아닌 캬로 한 박자의 발음으로 읽어 준다.

         발음은 각 행의 い(이) 단 자음과 や(야) 행인 야유요의 모음으로 발음이 이루어 진다고 생각하면 쉽다.

 

요음 주의 - 글에 い(이) 단과 뒤에 や(야) 행이 붙었다고 무조건 요음 현상이 일어나서 한 박자로 바뀌는 것이 아니다.

                예를 들면 "きや" 와 "きゃ" 라는 글자가 있으면 앞에는 "키야" 뒤에는 "캬 " 와 같이 뒤에 や(야) 행의 

                글자 크기에 따라 발음이 달라지므로 항상 읽을 떄나 쓸 때 글자 크기에 주의 하여야 한다.

 

요음 참고 - 가타카나의 경우 ファ, ウェ 와 같이 가끔 보면 아니지만 い(이) 단의 글자도 아니고 や(야) 행의 글자도

                아닌데 이와 같이 쓰는 경우는 외래어를 표기 하려고 가타카나를 쓰지만 일본어 발음 특성상 외래어 표기에

                한계가 있어서 카타카나의 경우 저렇게 발음을 만들어 쓴다.


장음 - 장음은 두 개의 글자를 이어서 발음을 하여 하나의 발음을 길게 두 박자로 읽거나  외래어를 표기 할때 -를 붙혀          길게 늘여 읽는 것 이다.

 

장음 법칙 - あ(아) 단의 글자와 あ(아)가 만나면 장음이 된다. 예) かあ 카아 (X) 카- (O)

              - い(이) 단의 글자와 い(이)가 만나면 장음이 된다. 예) きい 키이 (X) 키- (O)

              - う(우) 단의 글자와 う(우)가 만나면 장음이 된다. 예) くう 쿠우 (X) 쿠- (O)

              - え(에) 단의 글자와 え(에)가 만나면 장음이 된다. 예) けえ 케에 (X) 케- (O)

              - お(오) 단의 글자와 お(오)가 만나면 장음이 된다. 예) こお 코오 (X) 코- (O)

              - え(에) 단의 글자와 い(이)가 만나면 장음이 된다. 예) けい 케이 (X) 케- (O)

              - お(오) 단의 글자와 う(우)가 만나면 장음이 된다. 예) こう 코우 (X) 코- (O)

              - 요음 ゅ(유), ょ(요)와 う(우)가 만나면 장음이 된다. 예) きゅう 큐우 (X) 큐- (O)

 

장음 주의 - 장음은 반드시 길게 두 박자로 발음을 해주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아예 다른 뜻으로 변하기도 한다.

               예) おばあさん (오바-상) 장음을 넣고 발음을 하면 할머니라는 뜻이 되고 

                    おばさん (오바상) 장음을 넣지 않으면 아주머니라는 뜻으로 전혀 다른 뜻이 되니 발음의 박자를 주의

                    하여야 한다.

               - 요음의 경우에도 장음의 법칙이 적용이 된다.

                 ゅ(유), ょ(요)는 각각 오단과 우단에 해당 됨으로 위 설명 했듯 장음의 법칙을 적용하여 읽어야 한다.


촉음 - 촉음은 つ(추(쯔))를 글자 옆에 작게 っ로 쓰며 받침의 역할을 한다.

         발음은 ㄱ, ㅂ, ㅅ 으로 받침의 발음으로 된다.

 

촉음 주의 - 각각의 발음이 되는 받침은 ㄱ, ㅂ, ㅅ으로 정의가 된 것이 아니라 앞 뒤로 쓰여진 글자에 영향을 받아

                발음하기 편하게 하면된다. 즉, ㄱ, ㅂ, ㅅ은 한국인이 들었을때 가장 유사하게 들리고 발음 하기  편한

                받침의 발음이다. 그러니 ㄱ, ㅂ, ㅅ, 발음에 집중 하기 보단 전체 글자에서 발음하기 가장 편하고

                자연스러운 발음으로 발음하면 된다.

              - 촉음도 앞 글자와 결합이 되어 발음이 되지만 쵸음처럼 하나의 박자로 읽으면 안된다.

                발음은 우리나라의 말로 치면 각, 밥, 삿 같이 하나의 하난의 글자로 결합된 것 처럼 보일지라도

                가ㄱ, 바ㅂ, 사ㅅ 와 같이 하나의 음절로 인지하고 장음처럼 한 박자의 발음을 해주어야 한다.


ん, - ん, ン (응)은 촉음과 마찬가지로 받침에 해당하는 글자라고 볼 수 있다.

          발음은 ㄴ, ㅁ, ㅇ으로 발음이 되며 촉음과 마찬가지로 한국인이 듣고 발음하기 가장 유사한 받침일 뿐이며,

          글자에 따라 발음하기 편한 발음으로 하면 되고, 발음의 느낌은 ㄴ과 ㅁ의 중간 발음 혹은 ㄴ과 ㅇ의 중간

          발음 느낌 정도로 해주면 된다.

          예를 들면 화이팅에 해당하는 응원의 말인 がんばれ 라는 글자를 한글로 쓸때 (간바레) 혹은 (감바레)로

          듣고 쓰는 사람에 따라 다르게 쓴다. 즉, 위 말처럼 ㄴ과 ㅁ의 중간 발음으로 발음을 하기 때문에 어느

          발음으로 정의 할 수 없고, 저렇게 중간쯤 되는 발음으로 하면 된다.

 

ん,  주의 - ん, ン (응)은 촉음이랑 비슷하지만 촉음처럼 글자 뒤에 작게 쓰지 않는다.

               - 마찬가지로 하나의 박자로 장음으로 발음을 해주어야 한다.

 

 

히라가나 50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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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타카나 50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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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라가나 탁음 / 반탁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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