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술을 숫자로 표현 하면 2?

마술을 숫자로 표현 한다면 2라고 한다.

물론 그냥 2라고 이야기 할수는 없고 그냥..굳이 이야기 한다면 이다...굳이..

이유는 크게 2가지가 있다. 먼저 마 술 2글자 라서..(퍽!)

지금부터 하나씩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1. 마술은 2번째로 가장 오래된 직업이다.

인류가 태어나서 2번째로 가장 오래된 직업이 마술사라고 합니다.

물론 그 시작은 지금처럼 예술 분야로써의 마술은 아니고 권력, 힘을 가지기 위해 시작 된 하나의 수단으로 추측한다.

최초의 마술 중 하나는 불을 이용한 마술이라고 하니 이를 가지고 이야기해 보겠다.

 

원시시대 불이라는 것을 발견하기 전 인류는 사냥을 해온 고기를 날것으로 먹었을 것이다.

그러다 불을 발견하고 음식을 익혀 먹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

그러면서 불을 가지기 위해 부족원의 우두머리인 족장이라는 자리를 서로 차지하고 싶어 했을 것이다.

그렇게 불에 겁을 먹은 사람들은 나가떨어지고 불을 손으로 잡아서 끄거나 먹는 등의 행위로 불을 정복한? 특별한?

그런 모습을 보여주며 시작되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이런 이야기를 하면 1번째 직업에 대해 궁금해 하고 물어보는 사람이 많다.

알려주면 1번째 직업은 창녀이다.

이것도 나의 생각을 더해 이야기 하자면 생존을 위해 시작 되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처음엔 남녀 구분 없이 사냥을 나갔다가 비교적 약한 여자들이 많이 다치거나 죽는 상황이 많았을 것이다.

그렇게 자연스럽게 사냥에서 빠지게 되면서 애기가 없어 육아를 하지도 않고 사냥에도 도움이 안되고

등등의 이유로 부족에 남아 사냥해온 음식을 나눠 받고 여럿이 뭉쳐 조금더 안전하게 잠을 자기 위해

시작 하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2.  마술은 2번째로 가장 많은 책이 출판 되었다.

마술사들은 자신의 아이디어를 자랑하고, 좀 더 나은 방향으로 갈 수 있게 이야기 해주고 하는 것을 좋아한다.

비슷한 시기에 같거나 비슷한 마술이 동시에 나오면 누가 먼저 만들었니 싸우기도 할 정도로...

그렇게 마술 기술, 트릭, 이론, 잡지 등 다양한 종류의 마술 관련 책들이 2번째로 가장 많이 출판 된다고 한다.

마술책으로만 이루어진 도서관도 있다고 할 정도로..

 

그렇다면 여기서 또 한번 1번째로 가장 많은 책은 무엇인지 궁금할 것이다.

그 책은 바로 건강과 관련된 의학책이 가장 많이 나온다고 한다.